(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회 GWM 뉴 리치(New Rich)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지난 2022년 11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유망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벤처캐피털(VC) 투자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처기업 시장 현황 △기업경영 법률 및 규정 △법인자금 단기운용 △기업공개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유성원 GWM 상무는 “이번 콘퍼런스가 젊은 자산가와 투자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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