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로카모빌리티(대표 손민수)는 ‘로카M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카M카드’는 대중교통 결제 위주 교통카드인 ‘캐시비’ 에 ▲카페 ▲식당 ▲극장 등 전국 유통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IC(Integrated Circuit) 결제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선불카드다. 신용·체크카드처럼 카드 단말기에 꽂아 결제할 수 있고, ‘로카M충전소’ 앱으로 충전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로카모빌리티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로카M카드의 첫돌을 축하해주세요’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충전카드 랜덤발송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로카모빌리티 온라인 쇼핑몰인 ‘캐시비샵’에서 로카M카드를 구매하고 로카M충전소 앱을 통해 충전액을 확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로카M카드 감사쿠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로카M충전소 앱에 로카M카드를 등록하고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원 충전쿠폰이 지급된다.

또 ‘SNS 메시지 이벤트’는 로카모빌리티의 SNS계정에 접속해 관련 피드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손민수 대표는 “로카M카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3세대 교통카드로 복잡한 발급 절차 없이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한 장의 카드로 교통결제와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해 기존 교통카드와 체크카드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했다”며 “앱으로 간편히 충전 및 잔액을 조회하고, 카드를 분실해도 환불이 가능한 안심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로카M카드로 편리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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