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화재 제공)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파킹클라우드와 전기차 충전사업 운영·관리에 필요한 보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보장한다. 보장 한도는 전기차 충전 중 사고 발생 시 사고당 10억, 연간 50억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의 상품 경쟁력과 파킹클라우드의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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