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푸드마켓 등 저소득층 이웃 대상 유산균 효소 기부

(사진=아지노모도제넥신)
(사진=아지노모도제넥신)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는 인천 연수구청(구청장 이재호)에 유산균 효소제품 ‘빼소’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 행사에서 셀리스트는 유산균 효소제품 ‘빼소’를 기부하였으며 전달된 제품들은 행정복지센터, 푸드마켓 등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셀리스트가 기부한 빼소는 장 건강 증진 및 콜레스테롤 감소, 소화 문제 해결을 돕는 유산균 효소 제품으로, 이 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루베리 요거트 맛이 특징이며 건강한 성분을 통해 신체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이번 기부를 통해 영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제품 기부를 결정해준 셀리스트에 감사하다”며 “기부된 물품들은 뜻깊게 사용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셀리스트와 다양한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 이현직 본부장은 “지역사회 및 스포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선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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