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제공)
(사진=웹젠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뮤 온라인’과 ‘미스터피자’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뮤 온라인’ 게임 내 기부 이벤트에 많은 게임 회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웹젠’은 연필과 색연필로 구성된 학용품을, ‘미스터피자’는 뿔과 공룡 모양의 텀블러를 기부했다. 양사 기부 물품은 총 3,500만 원 상당으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성남시 소재의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솔지역아동센터, 한솔지역아동센터에도 피자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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