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약 7천 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됐으며, 입장권은 판매 개시 후 약 7분 만에 전석 매진된 바 있다. 

행사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특별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또한 사전 선정된 84개팀이 부스를 통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선보이기도 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많은 창작자 분들과 선생님들께서 페스티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 세상을 ‘블루 아카이브’로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게임 안팎의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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