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 더 힐즈' 시공예정사 포스코이앤씨 선정···조합원 추가 모집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8일 조합총회에서 예정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를 의결하고,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건립사업은 대지면적 4161평에 지하 7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총 574세대(예정)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52㎡ 3억 9500만원 △59㎡ 4억 9600만원 △72㎡ 5억 9200만원 △84㎡ 6억 6700만원이다.

돈암 더 힐즈는 연내에 사업계획승인신청서 접수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공예정사 포스코이앤씨와 협조 하에 잔여 약 100세대의 조합원 모집도 진행한다.

돈암 더 힐즈 홍보관은 강북구 미아동 인근 빅토리아 호텔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