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비타페이는 ㈜인터파크커머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서비스 및 마켓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선정산 플랫폼을 통한 셀러의 경쟁력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비타페이는 온·오프라인 셀러의 정산을 조정해주는 빠른 정산 플랫폼으로, 25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선정산을 제공 중이며 선정산을 통해 판매 다음날 매출의 80%를 미리 받아볼 수 있기에 셀러들의 자금 운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파크쇼핑 셀러의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디에스솔루션즈 관계자는 “인터파크쇼핑 셀러의 정산일 조정으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빠른 정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파크쇼핑 셀러의 매출 확대에 더욱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