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윤해진 대표(왼쪽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2일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윤해진 대표(왼쪽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서대문구 본사에서 ‘3행(行) 3무(無)’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윤해진 대표와 부사장 등이 참석해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3행 3무 메시지가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3행은 임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소통·배려’를 의미하고, 3무는 ‘사고·갑질·성희롱’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윤해진 대표는 “윤리경영 실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를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