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노버스메이는 자산관리 플랫폼 샘큐가 기업 자산 등록까지 알아서 해주는 신규 서비스 ‘샘큐 프리미엄’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샘큐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실물자산 관리 자동 등록 관리, 최적화 분석, 실물자산 코드관리 등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플랫폼으로 2021년 출시 이후 사내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샘큐 프리미엄은 보통 엑셀 및 수기로 관리하는 사내자산을 자동으로 플랫폼에 등록해주고 알고리즘으로 최적화된 자산 환경을 분석, 최적의 자산을 추천 및 구매 대행하여 가장 적절한 자산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산관리 솔루션은 대부분 구축형인 데 반해, 샘큐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도입비용으로 기업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소프트웨어와 실물자산의 누수를 절감했다”고 말하며 “소프트웨어와 실물자산 등 기업자산 관리에 노버스메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버스메이는 근무 관리 플랫폼 ‘타임키퍼’, 기업 자산관리 자동화 플랫폼 ‘샘큐’, 산업재해 예방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회사무처, 부산시교육청, 대한상공회의소, SK, KT sat, KG그룹, 한화, 아시아나IDT, 녹십자, 현대스틸산업, 삼부토건, 동부건설,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등 40,000여 곳 파트너업체를고객사로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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