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서면서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인식 기능으로 제어되는 IoT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IoT 기술을 통해 사람들은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이나 각종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전북 고창에도 광신종합건설이 홈 IoT 서비스가 최초로 적용된 신축 아파트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 외 20필지에 지하 1층 ~ 지상 18층,총 4개 동 206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지하주차장을 통해 악천후에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열린 도서관등이 적용된다. 

한편, 오는 6월 공급 예정인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 일대에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