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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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광고대행사 ‘LR Seoul(엘알서울)’의 권준 이사(COO)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권준 이사는 2021년부터 엘알서울의 COO 겸 Co-Founder을 맡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성공적인 유명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등을 제작하며 쌓아온 15년의 경력을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을 담은 캠페인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등의 소셜 임팩트 부문에서 저명한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디자인 어워드 ‘New York Product Design Awards’,‘London Design Awards’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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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뉴욕 페스티벌은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시상식이다. 1957년 창설 이래 전 세계의 광고,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품과 아이디어가 모이는 장이다.

매년 전 세계 80개 이상 국가의 모든 미디어에서 수천 개의 작품이 응모되며,기술적인 우수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시각적 효과 등의 기준을 토대로 세심한 심사를 거쳐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시상식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권준 이사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보는 것은 언제나 설렌다. 빠른 미디어의 변화와 다양한 트렌드의 생성,사회적 이슈 속 시대에 따라 광고는 항상 변해 가지만,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 가치”고 했다.

이어 “광고가 사람들의 생각에, 삶에,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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