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광고센터 열고 광고 사업 시작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원스토어(대표 전동진)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원스토어 광고센터’를 열고 광고 사업을 시작 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스토어 광고센터는 게임 개발사가 집행할 광고를 직접 세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사들은 광고센터를 통해 원스토어에 입점한 게임을 대상으로 집행 가능한 차별화된 광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원스토어 광고센터는 퍼포먼스 마케팅 상품 뿐 아니라 추후 브랜딩 마케팅 광고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다년간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로 모바일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광고 상품을 선보이며 원스토어에 입점한 개발사들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