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로카 제공)
(사진=컴투스로카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신작 VR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를 글로벌 VR 전문 기업 메타의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이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가 메타 스토어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VR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VR, XR에 대한 주목도가 굉장히 높아진 만큼 이미 중국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다크스워드’가 메타 스토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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