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삼성 iD e 하이패스(hi-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페이’에서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 없이도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차종은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와 ‘디 올 뉴 코나’, 기아 ‘EV9’ 등이며, 연회비는 2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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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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