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 ‘2023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9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본 어워드에서 2015년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꾸준히 Top10에 진입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Top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다양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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