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사진=부산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에이트원은 부산시와 본사를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트원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이점을 활용해 STO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 등 종합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는 에이트원 부산 정착, 사업 추진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및 협업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트원은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본사를 부산시 강서구로 이전해 2026년까지 40명 이상 고용하고 STO 등 블록체인 핀테크 사업 활성화, 교육·관광 실감형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 신규 사업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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