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조건변경 선착순 분양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 계약조건변경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해당 현장은 오피스텔 84㎡와 생활숙박시설 전용 59㎡평형을 분양 마감하고 생활숙박시설 전용 92㎡평형 일부 세대만 남아있다. 현재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청약통장 없이 지정 계약할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는 하이엔드급 대단지 생활형숙박시설 총 604실과 오피스텔로 156실로 구성되며, 입주민 커뮤니티와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 일부평형을 순조롭게 완판했다.

특히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현재 경춘선이 운행중인 별내역은 지하철 8호선을 연장하는 별내선(암사~별내)은 현재 92.4%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6월쯤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GTX-B 노선 개통 시 서울역 및 용산, 여의도 등 업무지구를 비롯해 인천 주요 도심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별내 신도시에 자리한 지하철 4호선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3월 개통한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등에 쉽게 닿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 해 1월 바닥 수준을 보였던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2월 들어 역세권 입지와 1군 브랜드 상품성을 갖춘 상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났다. 오피스텔의 경우 1월 4086건에서 3월 5239건까지 오르며 회복세를 보이며 수익률 역시 지난 4월 전국 평균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월 시멘트 값 추가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교통호재가 집중된 별내역 역세권에서 자이 브랜드의 탄탄한 상품성까지 갖춘 '별내자이 더 스타'가 계약금 5%로 계약조건을 변경해 선착순 분양 중인 지금 시기가 실수요자도 투자자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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