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는 김동익 총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NO EXIT’ 온라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려운 미로와 같은 상황을 알리며 마약 중독과 범죄 예방을 목표로 마약퇴치운동본부, 경찰청, 관련 기관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동익 총장은 대진대학교의 임영문 총장에게 지목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동익 총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로 일부 국가에서는 범죄 차원을 넘어 국가 사망률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다”며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은 인생을 종말로 이끌 수 있는 만큼 마약 근절에 많은 사람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 범죄가 늘어나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멘토로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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