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직영 라운지, 백화점에서 근무할 영업사원 공개 채용

바디프랜드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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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오는 13일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올해 마지막 공개채용으로 예정되어 있어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집 분야는 영업부문 B2C팀(체험라운지)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학력, 경력에 관계 없이 건강, 도전, 소통, 책임, 신속 5가지 바디프랜드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채용박람회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12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3일 채용박람회 당일, 회사 소개 및 사옥 투어, 라운지 체험 후 바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현장에서 즉시 채용되며, 일정기간 사내 교육을 거친 후 백화점에 입점한 라운지 47곳을 포함한 171개 바디프랜드 전국 라운지에서 근무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핵심 인재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으로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고 실제 1차 채용박람회에서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바디프랜드와 함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비전을 함께 실행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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