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005830, 대표 정종표)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함께 ‘교통·환경 챌린지 5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해 지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5기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며, 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7년 미만의 공익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다. 

최종 선정된 팀은 전문 멘토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교육받게 되며, 비즈니스 모델 및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사회적 성과 공유 콘퍼런스 행사 및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한 기존 기수와의 교류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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