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복, 안전화, 보호복 등 주요 산업 안전 용품 한 곳에

서브원은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에 안전전문관을 오픈했다 (사진=서브원)
서브원은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에 안전전문관을 오픈했다 (사진=서브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에 공식 인증받은 최신 안전 용품을 추천 및 구매가 가능한 안전전문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365일 안전프로젝트'를 주제로 기획된 서브원스토어 안전전문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보호구안전인증(KCs마크) 및 소방용품 KFI형식승인 등 각종 공식 인증을 받아 판매 적합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최신 산업 안전 용품들을 추천해 구매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개인 보호 장구(PPE) 부문 글로벌 선도 업체인 안셀(Ansell)과 3M, 유한킴벌리, 오토스광학, SG생활안전 등 1100여개 안전 용품 관련 협력사들의 최신 산업 안전 용품을 총망라하여 카테고리별 검색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산업 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모 △보안경·보안면 △청력보호구 △마스크 △안전장갑 △안전화 △안전대 △보호복과 같은 8개 주요 산업 안전 용품 카테고리의추천 제품을 한 곳에 모은 '2023 서브원스토어 산업안전용품' 전문 카탈로그를 발간하고 디지털 버전을 서브원스토어에서 무료로 살펴볼 수 있다.

서브원스토어는 서브원의 20여 년간 축적된 산업자재 구매 노하우와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켜 시장가격, 거래량, 고객 선호도 등을 반영한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업 고객에게 선 제안하는 B2B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서브원의 상품 데이터베이스에 누적된 총 상품수는 700만 여 개에 달하며 매월 평균 4만개의 신규 상품 편입과 함께 매일 수만 건의 거래가 이뤄진다.

이처럼 방대한 상품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서브원스토어에서는 고객 산업군별 맞춤 대표 상품 8만 가지로 엄선했다. 산업군별 인기상품 추천은 물론, 유명 제조사와 협업 개발한 상품도 서브원스토어에서 독점 판매한다.

이외에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에 필요한 친환경 상품 전문관과 R&D전문몰(G-lab)을 비롯 기업이 필요한 포장재의 맞춤 주문, 개발, 제작, 컨설팅까지 포장재 구매 관리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 솔루션 방식으로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