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SK플래닛 시럽(Syrup) 앱에서 삼성증권 종합계좌와 CMA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투자캐시백 통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매수금액의 1%를 OK캐쉬백포인트로 돌려주는 통장으로, 매월 최대 5만 포인트 한도로 24개월간 적립 가능해 최대 120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통장은 시럽 앱 ‘불리기’ 탭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삼성증권 예수금과 보유잔고, 예상 적립 포인트 등을 확인 가능하다. 

포인트는 시럽 앱 ‘돌려받는 포인트 투자’ 메뉴에서 삼성증권 예수금으로 전환해 재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통장 계좌개설을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 5000 OK캐쉬백포인트를 지급하고, 삼성증권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000 OK캐쉬백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통장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개설을 마친 고객에게는 12월 말까지 온라인 국내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