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비컴퍼니 제공)
(사진=이비컴퍼니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재현 기자]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영웅들을 기억하다’ 기념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사업을 수행한 글로벌 콘텐츠 창작소 이비컴퍼니에 따르면 공연은 열사들을 노래한 창극과 뮤지컬 곡으로 구성됐으며, 소리꾼 소장·최호원, 연주단체 해금살롱, 뮤지컬 배우 장연경·김기영·백두진 등이 함께 한다. 

이비컴퍼니 관계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문화공연 행사들을 통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께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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