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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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반려동물 안심케어 전문 브랜드 허레이(HURRAY)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월더는 콘텐츠 IP (지식재산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월더와 말표산업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콘텐츠 IP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제품 출시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MOU로 다양한 IP 사업, 추가 콘텐츠 사업, 생산 유통 등에 관한 협업을 추진해 세대 공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월더 황혜진 대표는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있는 허레이와, 국민 브랜드 말표산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기를 기대하며, 콘텐츠 IP의 유무형 상품 사업화 및 IP와 관련한 각종 지식재산권, 퍼블리시티권의 활용과 보호에 대한 협력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더가 운영중인 허레이는 글로벌 K-펫 브랜드로 도약하기위해 해외 8개국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태국 수출을 통해 태국 펫엑스포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단순히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ESG 경영, 친환경 제품 및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통해 글로벌 K-펫 케어 대표 브랜드로서 리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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