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300여명 현장에서 제품 체험

롯데백화점 잠실점 ‘힐링콘서트’ 현장 (바디프랜드 제공)
롯데백화점 잠실점 ‘힐링콘서트’ 현장 (바디프랜드 제공)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가진 힐링콘서트 등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첫 날인 15일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가 특히 큰 인기였다.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이용하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이뤄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연주회로, 몸과 귀를 모두 편안하게 하는 체험 행사였다. 이날 하루에만 고객 300여명이 현장에서 제품 체험 및 힐링콘서트를 즐겼다.

‘다빈치’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구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행사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이용 고객 컨디션에 딱 맞는 마사지를 제공했다. 

‘파밀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 라운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함을 강조한 고급스러운 테라 브라운 컬러의 파밀레는 어디 배치해도 잘 어울리는 것이 강점이다. 쉽게 붓는 종아리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마사지 테크닉도 갖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1~2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파밀레가 이번 행사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4중주 연주회까지 더해지며 체험 고객들은 온몸의 피로가 사르르 녹는 기분을 느끼셨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 자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소통 및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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