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정인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이나 새로운 소식 등 기사를 통해 접할 수 없던 정보들을 KB증권 블로그 내 ‘팀마블’ 메뉴에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팀마블’은 ‘KB증권이 일하는 방식’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문화 소개, 고객들이 궁금해할 만한 온라인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및 마케팅까지 직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월 1회, 3~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첫번째 에피소드 ‘오늘의 콕 1주년 기념, 1년간의 기록’에서는 출시 이후부터 세대별로 인기 있는 콘텐츠와 소비 고객의 자산규모 등 분석 자료를 공유했다.

‘오늘의 콕’은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 전무는 “이번 팀마블 출시를 통해 KB증권이 추구하는 고객경험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최근에는 기업문화도 경쟁력인 시대로, KB증권 디지털 직군 모든 직원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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