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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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정인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추석을 맞이해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신규고객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받은 금융쿠폰을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 기간 내에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기 해외주식(▲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총 5개 종목) 중 1주를 무작위로 선정해 종목당 6명씩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신규고객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등 총 4종 쿠폰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개 쿠폰을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며, 거래 체결 시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 발급일로부터 90일이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신규고객의 다양한 투자를 위해 금융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더 많은 고객들이 금융쿠폰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성공 투자와 즐거운 투자문화를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해당 이벤트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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