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브위드 제공)
(사진=리브위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최진호 기자] 프랑스 예술가 로헨 소흘레(Lorraine Sorlet)의 첫 한국 개인전이 리브위드(대표 장준영)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로헨 소흘레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애니메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하지만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일상의 소소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표현한다. 

로헨 소흘레는 이번 개인전을 위해 약 일주일간 한국을 방문하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로헨 소흘레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와 서울의 분위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헨 소흘레의 ‘영원한 여름’ 전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케이리즈갤러리에서 리브위드의 ‘버튼업 매거진’과의 협업으로 개최된다.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힘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나누며,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케이리즈갤러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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