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은 자사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호치민 시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면담에는 임병용 부회장(대표이사), 허윤홍 미래혁신대표(사장), 김태진 CFO(부사장)등이 참여했다.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호치민시 개발 사업에 대한 호치민 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치민에서 진행되는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들에 대해 시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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