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제공)
(사진=현대해상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해상(001450, 대표 조용일·이성재)은 보험업계 최초로 ‘완전판매 마스터 제도’를 도입해 143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현대해상은 직전 1년간 신계약 완전판매 100건 이상이면서 완전판매 모니터링률 100%를 달성하고, e모니터링 실시율 100%를 달성하거나 보험상품 미스터리쇼핑에서 직전 반기 만점을 받은 하이플래너를 후보군으로 추렸다. 

완전판매 마스터는 이들 중에서도 직전 1년간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 관련 제재이력이 없는 하이플래너로 최종 선발됐다. 

완전판매 마스터로 선발되면 신계약 인수 시 심사우대 및 회사에서 부여한 완전판매 마스터 심벌 디자인을 청약서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6개월간 부여된다.

윤민영 현대해상 CCO(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는 “완전판매를 통해 건전한 매출을 달성하는 우수 하이플래너를 우대해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등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