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업계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투자심리 토크쇼 ‘I Like 댓’과 퀴즈 로드쇼 ‘삼성증권이 쏜다’ 등 MZ 타깃의 소프트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34세 미만 구독자 비율도 크게 늘었다. 

이외에도 투자에 관한 강의를 쉽게 풀어내는 강의형 콘텐츠, 버추얼 애널리스트가 진행하는 ‘리서치 하이라이트’, 매일 오후 4시 라이브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리서치 포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이대희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수많은 투자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재미를 추구하면서 앞선 투자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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