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증권경제신문=최진호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음악과 낭만이 어우러진 가을밤 프로모션 ‘폴링 엣 페어몬트(Falling at Fairmont)’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자리한 루프탑 바 ‘M29’에서 열린다. 라이브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연주와 함께 스톨리 보드카(Stoli Vodka)의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며, 라이브 공연은 저녁 8시와 10시 각각 45분씩 진행된다. 1인당 입장료 10만원에는 스톨리 보드카 마티니와 보드카 토닉 등을 포함한 무제한 주류 및 카나페가 포함돼 있다. 드레스 코드는 레드와 블랙이며, 주류 행사 특성상 미성년자의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가을밤 야외 테라스에서 한강 야경과 여의도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즈 라이브 공연 및 보드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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