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오송역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2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개소한 섬섬옥수 영등포점에 이은 두번째 KB증권 매장이다.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해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KB증권은 오송역점 개소를 위해 여성 장애인을 직접 채용하고, 최적의 근무환경에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직접 구성했다. 앞으로 KB증권은 인력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총괄할 예정이다.

섬섬옥수 오송역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당일 열차승차권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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