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으로 자기계발, 취업활용에 도움이 된 사례 등을 발굴·전파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장의 이해와 자격증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취득으로 자기계발 및 자아성취를 실현한 사례,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재취업)에 도움이 된 사례, △자격취득 및 연수 과정 참여를 통한 업무역량 강화 사례, △기타 청소년지도사 자격 가치 및 자격 취득 사연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공모가 가능하다.

주제 적합성, 내용 완성도, 주제 대중성, 홍보자료 활용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다음달(11월) 중 10점을 최종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10명의 입상자 중 명예상 1명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9명에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주어지며 본 공모전에 참가만 해도 참가 상품을 수여한다. 참가는 11월 11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손연기 이사장은 “매년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응시 인원이 감소하고 있다”며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 인지도와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기계발 및 취업사례 등 국민관심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사례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