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제공)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차증권(001500, 대표 최병철)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며, 4년 연속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회 영역에서 A+등급을, 환경과 지배구조 영역에서 각각 B+등급을 받았다.

최병철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ESG 전략·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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