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심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편의성 및 효율성 강화

유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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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유엔젤(대표이사 유지원)이 지난 21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스토어 앱 로밍도깨비 eSIM을 선보인 이후 사용 중심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편의성 및 효율성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eSIM 상품 구매 후 7일 이내 혹은 발권 전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또한 갑작스레 여행 일정이 변경되거나 사용 일수와 데이터 용량을 잘못 구매하여 변경이 필요할때, 상품을 사용할 수 없을 때에도 부담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로밍도깨비 eSIM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이터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초간편 글로벌 데이터 스토어 앱 서비스다. 

특히 필요한 만큼 데이터 플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언제 어디서나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현지 네트워크에 접속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즉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중심의 서비스 업그레이드 이후 충전 방식도 더욱 편리해졌다. 사용 중인 상품에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충전하거나 상품 자체를 연장해 사용 가능하다. 불필요한 등록 과정을 축소해 현지에서 터치 몇 번으로 상황에 맞게 eSIM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요 여행지 일 3GB 대용량 상품도 함께 추가해 해외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한국처럼 동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다양한 기간의 상품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 폭을 넓히고, 종량제 상품의 경우 30일에 달하는 넉넉한 사용 기간을 제공해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여행 중 불안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 시작 및 데이터 충전 권고 알림 등 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스마트한 알림까지 지원함으로써 해외에서도 스마트한 데이터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실제로 로밍도깨비 eSIM 사용자들은 ‘유심을 갈아 끼우거나 매번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빠른 고객 응대 덕분에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다’, ‘데이터 걱정 없이 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쭉 사용하겠다’, ‘가격, 성능 모든 면에서 장점만 눌러 담았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편의성과 효율성 강화 뿐만 아니라 시차 걱정 없이 빠르게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평균 1분 내외로 응답하는 빠른 고객센터를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로밍도깨비 eSIM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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