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특별공급···21일 당첨자 발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우미건설(각자대표 배영한, 김영길)이 3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조성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4일~12월 7일,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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