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싱가포르항공과 서울 성수동에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성수동 메가박스 4층 메타그라운드에 마련되는 팝업스토어는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앞서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제휴를 통해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 혜택을 담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해당 카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항공 왕복 항공권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숙박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승선권 △빈탄·몰디브·호주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TWG 티(Tea)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에코백 등 웰컴기프트를 제공하며, △펜할리곤스 핸드크림 △복순도가 마스크팩 △싱가포르항공 키링·러기지스트랩 등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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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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