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황현순 키움증권(039490) 대표가 영풍제지(006740) 미수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하기로 했다.

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황 대표의 사임 의사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