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화재(000810, 대표 홍원학)는 다이렉트 앱의 운전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착한드라이브’는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다이렉트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직전 180일, 1000km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되는데, 피보험자 나이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적용된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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