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흥태 DBCSI손해사정 대표(오른쪽)가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실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지난 15일 전흥태 DBCSI손해사정 대표(오른쪽)가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실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005830, 대표 정종표)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대표 전흥태)은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DBCSI손해사정은 △PC-OFF제를 통한 불필요한 야근 제한 △다양한 휴가 제도 및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 △사내동호회 지원 확대 및 활성화 △팀 단위 여가활동 지원 △휴양시설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흥태 대표는 “앞으로도 일과 여가생활의 병행을 통해 회사 내 성장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더 나은 제도 도입과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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