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024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과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은 지역연고자를 지역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하며,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 오는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필기전형 △논술시험(일반직군) 및 온라인 코딩 테스트(IT직군)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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