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라이브커머스의 대표주자’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방송인 하지혜와 ‘쿠팡의 달인’ 오대장이 자신들의 ‘이커머스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해, 오프라인 클래스까지 선보인다.

하지혜와 오대장은 ‘커머스의 신’이라는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19일부터 약 한 달에 거쳐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온라인 판매의 핵심이자 국내 최대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쿠팡’에서 연 매출 20억원, 3000회에 달하는 억대 라이브 커머스 완판 기록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그간의 ‘이커머스 인사이트’를 농축해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평범한 사람도 쿠팡을 통해 억대 연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전달하며, 상품 등록부터 마케팅, 고객 응대, 리뷰 관리, 로켓그로스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알찬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실전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하지혜는 “그동안 라이브 커머스에 관심이 많지만, 방법을 몰라서 시작을 못한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강의를 개설하게 됐다. 특히 오대장은 쿠팡으로 연매출 50억원을 달성한 이커머스 전문가로, 이미 많은 쿠팡셀러들의 매출을 상승시켜준 바 있다. 일부 강사들이 매출을 부풀리는 경우도 있는데, 오대장은 건강보험료 청구서까지 보여줄 정도로 투명하고 직관적인 강의를 준비해 왔다. 저 역시 수천번의 라이브 커머스 완판 기록과 함께, 그동안 후배 양성을 위해 힘써왔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혜와 오대장이 기획한 이커머스 강연은 ‘커머스의 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하라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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