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연금자산 적립금 규모가 15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지난 11월 말 기준 연금자산 적립금은 15조1960억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이 12조1012억원, 개인연금이 3조948억원이다. 

홍덕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연금자산을 적극 운용하며 노후자산을 설계해야 한다는 인식이 늘면서 퇴직금 IRP계좌 입금을 통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연금자산 컨설팅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직접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데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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