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4년 연속 북미지역 최우수 공항 라운지 선정

스타얼라이언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스타얼라이언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12월 1일 두바이 버즈 알 아랍에서 개최된 2023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023년 북미지역 WTA 시상식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가 4년 연속으로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돼 스타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공항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대표는 이러한 영예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스타얼라이언스가 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성과는 일관적이고 매끄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파나지오툴리아스 대표는 계속해서 "우리의 성공은 단순히 회원사 직원들의 노고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의 소중한 고객들이 보내주는 확고한 믿음과 지지 덕분이다.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사를 계속해서 신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