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멘토링 ‘우리가 원(WON)하는대로’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부 지원이 종료된 만 23~30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재단은 금융멘토링 외에도 수료자 전원에게 저축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해 저축습관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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