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내실 성장과 성장 동력 발굴"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신년사에서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이 되어 힘찬 스퍼트(Spurt)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본업 내실 성장 △미래 성장 동력 발굴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진짜 용은 숨어서 일어난다’는 ‘진용일흥(眞龍逸興)’의 자세로 조용히 실력을 키워 목표를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