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오른쪽)가 CEO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영증권 제공)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오른쪽)가 CEO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영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영증권(001720, 대표 황성엽)은 새해를 맞아 시무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4년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이는 용 4마리가 모인 모습을 형용한 (수다스러울 절)에서 착안됐으며, 고객 및 임직원 간 소통을 증대해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한해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겼다.

시무행사는 아침 출근길 경영진과 악수 인사를 시작으로 떡국 점심식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 신년음악회, 자선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CEO 간담회의 경우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와 임직원이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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