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25주년 기념 '예·적금 금리우대' 이벤트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우리WON뱅킹에서 예·적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적금 이벤트는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포인트를 우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예금 이벤트는 ‘WON플러스 예금’ 가입고객에게 0.2%포인트 금리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연 1%포인트를 우대해 최고 4.1% 금리를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또 우리WON뱅킹 내 125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 공유 시마다 500원씩,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적립된 현금을 본인명의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총 상금 5000만원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